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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제로' 정식 서비스
60레벨부터 1차 전직 등 다양한 콘텐츠
2017-12-06 09:47:16 2017-12-06 09:47:16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그라비티가 신작 PC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를 6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그라비티가 유저들에게 보다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버전으로 한층 강화된 게임성과 개선된 편의성으로 서비스 시작 전부터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우선 60레벨과 1차 전직까지 가능한 상태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2차 전직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 처음 라그나로크를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UI 상태 및 기본 명령어 설정 등 초보자에 대한 지원도 대폭 강화했다.
 
그라비티가 PC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그라비티
 
또 사냥 플레이 및 캐릭터 밸런스에 대한 부분에 대한 개편을 비롯해 다이내믹 필드 도입으로 보다 진화한 게임성이 돋보인다.
 
그라비티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매일 한 시간만 접속해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21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6개의 각 직업 별 최초 60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의상 아이템 지급과 함께 대상 유저 캐릭터 모습을 딴 단상을 세워줄 예정이다. 여기에 특정 시간마다 선물을 주는 NPC 산타가 등장, 산타의 선물을 습득 후 보유한 유저에게는 무료 캐시 등 선물을 증정한다.
 
성기철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개발 총괄 본부장은 “유저들에게 보다 즐거운 게임을 서비스하고자 게임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유저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게임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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