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
코스닥, 개인·외국인 사자에 0.56% 상승
입력 : 2018-04-16 15:51:46 수정 : 2018-04-16 15:51:46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오후 들어 약보합을 보였던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2포인트(0.10%) 오른 2457.49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625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끈 반면, 외국인은 386억원, 기관은 111억원 매도우위였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50%)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전기전자(0.88%), 음식료품(0.65%), 통신업(0.57%), 기계(0.5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전기가스업(-1.76%)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은행(-0.99%), 서비스업(-0.83%), 철강금속(-0.73%), 화학(-0.72%) 등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068270)(1.90%)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현대차(005380)(1.66%), 삼성물산(000830)(1.08%), 삼성전자(005930)(1.08%), 신한지주(0.44%) 등도 상승했다. 반면 한국전력(015760)(-2.17%), LG화학(051910)(-2.14%), 현대모비스(012330)(-1.80%), NAVER(035420)(-1.70%), POSCO(005490)(-0.76%)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2포인트(0.56%) 오른 896.89에 마감했다. 개인이 195억원, 외국인이 452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기관은 426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에이치엘비(028300)(3.99%), CJ E&M(130960)(3.24%), 스튜디오드래곤(253450)(2.69%), 휴젤(145020)(2.29%) 등이 강세를 보였고, 카카오M(016170)(-5.57%), 바이로메드(084990)(-3.69%), 펄어비스(263750)(-3.26%), 신라젠(215600)(-1.25%)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0.42%) 오른 1074.00원에 장을 마쳤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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