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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일본 첫 솔로 콘서트 성료
2018-12-24 15:00:20 2018-12-24 15:00:4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2PM 닉쿤이 일본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닉쿤은 지난달 23~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첫 솔로 콘서트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8 "HOME"'을 성황리에 끝낸 데 이어 최근 도쿄 콘서트까지 총 5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 솔로 앨범 'ME'의 타이틀곡 'Lucky Charm'을 비롯 'HOME', 'Bridge', 'Jealous', 'Mars' 등 9곡의 자작곡을 부르며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노래와 댄스 뿐 아니라 준비했던 피아노와 기타 연주도 선보였다. 22일 공연의 앙코르 이후에는 무대에 깜짝 등장해 2PM 일본 정규 3집 'GENESIS OF 2PM'의 수록곡 'NEXT Generation'을 선보여 환호를 끌어냈다.
 
닉쿤은 지난 19일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미니 앨범 'ME'에는 타이틀곡 'Lucky Charm'을 포함 'HOME', 'Bridge', 'Jealous', 'Mars' 등 직접 작사, 작곡한 5트랙이 수록됐다.
 
올 한 해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 투어 'Nichkhun Fanmeeting Tour 'NI+KHUN' in Beijing'을 열었고, 11월에는 난징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갔다. 오는 27일 오후 8시(현지 시간)에는 닉쿤이 주연한 중국 드라마 'SHALL WE FALL IN LOVE'가 Tencent Video 채널을 통해 첫 방영된다.
 
2PM 닉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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