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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SURL, 해피로봇레코드 신인 아티스트로 영입
2019-01-21 18:03:02 2019-01-21 18:03:0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밴드 설(SURL)이 인디레이블 해피로봇레코드의 신인 아티스트로 영입됐다.
 
21일 레이블 측은 지난 18일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 ‘live THEY 2019’ 에서 밴드의 공연을 열고 영입 소식을 밝혔다.
 
밴드 설은 이 무대에서 지난해 12월6일 발매한 데뷔 EP 'Aren’t You?'의 타이틀 곡인 '눈'을 비롯 7곡을 선보였다.
 
밴드는 지난해 9월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서 대상 수상, 같은 해 12월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 우수상을 수상하며 인디씬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는 "밴드는 지난해 첫 EP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루키 밴드 SURL이 앞으로도 신선하고 좋은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서포트 하겠다"고 전했다.
 
밴드 SURL. 사진/해피로봇레코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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