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공모 첫날 9000억 몰려(11시 현재)
2010-05-03 11:24:5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삼성생명의 공모주 청약 첫날 오전 11시 현재 9000억원이 시중자금이 몰려 이미 청약 경쟁률이 2대 1에 육박했다.
 
3일 오전 11시20분 삼성생명 상장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6개 주관사와 인수사에 몰린 자금은 총 9081억4735만원이었다.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 888만7484에 모두 1651만1770주가 몰렸다. 전체 경쟁률은 1.86대 1이다.
 
개별배정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배정받는 것은 각 증권사 경쟁률에 따른다.
 
이 시각 현재 한국투자증권은 1.31대 1, 신한금융투자 2.29대 1, 삼성증권 2.3대 1, 동양종금증권 1.09대 1, 우리투자증권 3.45대 1, KB투자증권 1.83대 1을 기록중이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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