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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베트남대사와 협업 추진
2021-03-11 17:43:20 2021-03-11 17:43:20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가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응우옌 부 뚱 대사는 박차훈 중앙회장과 양국 대표 협동조합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베트남협동조합연맹은 베트남 내 협동조합 회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4대 교역대상국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양국 협동조합 분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서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이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왼쪽)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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