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태릉선수촌 방문

2010-11-03 15:00: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정병철 부회장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3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체조와 역도 선수단의 훈련을 참관한 뒤 “과거부터 국내 스포츠계는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누구보다 큰 역할을 해왔다”며 한국 선수단의 4연속 아시아경기대회 2위 목표 달성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