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약세 출발..'아일랜드+중국發 악재'
2010-11-15 18:16:3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1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아일랜드 재정위기와 중국 4대 은행들이 올해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신규 대출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영국 FTSE100지수는 0.36% 하락한 5,776.12 출발한 후 현지시각 8시45분 현재 39.71p(0.69%) 내린 5757.16으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나흘째 하락세다.
 
유니래버가 강보합권에서 거래되는 반면, 스텐다드 차터드, 보다폰 등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0.54% 하락한 3,810.24로 출발한 후 현지시각 9시46분 현재 23.60p(0.62%) 내린 3807.52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텔레콤이 0.42%, 까르프 0.51%, 로레아 0.75%, 푸조가 1.23% 내리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0.44% 떨어진 6,705.13로 출발한 후 현지시각 9시46분 현재 42.21p(0.63%) 내린 6692.40에 거래되고 있다.
 
인피니온테크놀로지가 1.66%, 코메르츠뱅크가 0.64%, 도이치텔레컴이 0.59% 하락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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