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배터리' 정식서비스
2010-11-26 11:19: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웹젠(069080)이 신작 1인칭 슈팅(FPS)게임 ‘배터리 온라인’의 정식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했다.
 
웹젠은 “지난 11일 공개테스트를 시작, 첫날 1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25일까지 게임 사용자의 75% 이상이 다시 접속하는 높은 재접속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훈 웹젠 사업본부장은 “정식 서비스 이후 이용 고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충분한 콘텐츠 확보와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터리’ 정식 서비스와 함께 웹젠은 영화 ‘황해’의 주연 배우 이미지를 등장시키는 한편, 예매권 등을 선물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크라제 버거’와 공동 마케팅으로 게임 접속자 중 추첨을 통해 크라제 상품권을 선물하고, ‘크라제 버거’ 매장에서 배포 되는 ‘배터리 쿠폰’을 게임 내에서 등록하는 회원들은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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