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진하·윤금주 기자]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거시경제 성과를 국민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아회에서 <뉴스토마토> 주최로 열린 '창립 20주년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정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뉴스토마토> 주최로 열린 '창립 20주년 포럼' 축사를 통해 "미래산업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만들어 청년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지방에도 피를 돌게 해 지방 성장을 이끌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대기업 경력자 중심의 전통적 시스템을 넘는 전략은 창업국가"라며 "정부 비전에 발맞춰 민주당은 고견을 잘 경청해 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정부의 성과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혼란과 위기의 시간을 지나 마침내 정상화 괴도에 올라섰다"며 "올해 1분기 국내실질총생산 GDP는 전분기대비 1.8% 성장했고, 수출은 20%대를 기록. 코스피는 8000 시대를 열었다"고 고 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로 경제구도도 대외의존성이 매우 높은 나라라 어느 때보다 외교역량이 중요하다"며 "지금 이 대통령께서 G7 초청으로 유럽에 있다. 이 대통령께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문제 해결을 주도해 달라는 보도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0여 초에 불과한 짧은 대화였지만 '북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달라'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도 '그렇게 하겠다'고 화답하는 걸 보고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해서 큰 계기가 마련되지 않을까는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남북 관계가 흔들리면 경제도 외교도 안보도 흔들린다"며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은 한반도 평화 그리고 남북 관계가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이 부분이 잘 풀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런 실질적인 성과를 갖고 금의환향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윤금주 기자 nodrin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