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분기 영업익 6812억…역대 최대
매출 12.8조원…전년비 3배 급증
상반기 순익 9652억…"전 사업 고른 성장"
2026-07-23 16:37:36 2026-07-23 16:37:36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이 2분기에도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증시 호황으로 매출과 이익이 동반 확대된 영향입니다. 
 
NH투자증권 사옥 전경(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3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이 12조8481억원, 영업이익이 681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7%, 영업이익은 111% 급증한 수치입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은 44.4%, 영업이익은 7% 늘었습니다. 
 
이 기간 지배주주 기준 당기순이익은 48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7%, 전분기 대비 2.9%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21조7458억원, 영업이익 1조317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배주주 기준 당기순익은 965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상 최대 반기 실적입니다. 
 
NH투자증권은 "브로커리지 수익과 금융상품·IB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역대급 실적을 견인했다"며 "국내외 증시 변동성 속에서도 고객 기반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디지털 및 글로벌 매매 인프라 경쟁력을 높여 브로커리지 수익을 극대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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