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직원 사망 사고 발생…진상위 구성해 조사 착수
회사 전반 조직 개편 진행 중…"필요한 조치 다할 것"
2026-07-28 16:20:42 2026-07-28 16:20:42
11번가 CI(사진=11번가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토마토 차철우 기자] 11번가에서 조직 개편 중 임직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측은 즉시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 인력 조직 개편 과정에서 통합지원 태스크포스(TF)팀에 배치된 직원 A씨가 지난 27일 사망했습니다.

A씨는 발령 이후 그동안의 업무와 다른 TF로 발령 난 것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11번가 관계자는 "7월 중 회사 전반의 조직 개편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전사 과제 수행을 위한 여러 TF가 신설됐다"며 "고인은 기존 팀에서 담당하던 업무가 통합지원TF로 이관되면서 함께 이동 배치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회사와 노조가 함께 진상조사위를 구성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회사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과 조치를 다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차철우 기자 chamat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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