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차기 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시도당 권리당원 순회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46.01%(9만5821표)로 종합 1위를 지켰습니다. 44.53%(9만2735표)로 2위를 기록한 정청래 전 대표와의 격차는 1.48%포인트(3086표)로 벌어졌습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9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첫 시도당 순회경선 지역인 충청권에서 승리한 김 전 총리는 부산·울산·경남에선 정 전 대표에게 패배한 뒤 제주·인천에 이어 이날 강원과 대구·경북까지 연달아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남은 경선 지역은 민주당 권리당원의 약 32%가 밀집한 호남입니다. 호남권 권리당원 경선 결과는 오는 15일 공개됩니다.
대구=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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