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전라북도-전북대와 녹색성장 융합기술 개발 MOU
2011-01-21 17:34:2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005440)(대표이사 오흥용, 장호진)가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에서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 익산시(시장 이한수),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와 녹색성장 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할 LED 식물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녹색성장 융합기술 발전을 위한 기술지원과 정보교류, 경영지원 등의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 진하고,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미래 신성장 산업육성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LED 식물공장은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내의 전북LED융합기술지원센터에 377㎡(114평) 규모로 설립되었으며, 농생명 LED 융합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산?학?관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식물공장을 통해 이상기후에 대비한 야채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식물의 계절성을 극복하는 신재배기술을 개발하여 식품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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