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KB 樂Star적금' 선보여
2011-03-07 16:28:2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KB국민은행은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등록금이나
어학연수, 배낭여행을 위한 목돈마련을 할 수 있고 대학생활과 연계하여 다양한 우대이율을 제공하는'KB 樂Star적금'을 7일부터 판매한다.
 
 
이 적금은 만18세 이상의 대학생 등 개인고객이 대학가에 위치한 ‘락(樂)Star 존’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계약기간은 6개월부터 24개월이내에서 월단위로
정할 수 있다. 최초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분기당 3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계약기간이 6개월~12개월 미만인 경우 연 2.7%, 12개월~24개월 미만인 경우 연 3.4%, 24개월인 경우 연 3.9%이며 관련 통장, 카드와 함께 가입하면 우대이율을 적용해준다.
 
적금가입 후 장학금을 받거나 토익점수 등 국가공인외국어시험 성적이 향상된 경우 성취우대이율 연 0.1%포인트를 포함, 최대 연 4.3%의 이율이 적용된다.
 
다음달 29일까지 가입 고객에 한해 맥북에어 (1명), 갤럭시플레이어(2명), 휴대용USB메모리(50명)을 추첨을 통해 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소액으로도 등록금, 어학연수, 배낭여행 등 단기 목적자금을 모으기에 적합한 대학생을 위한 특화 상품"이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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