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청담동 편집매장 '퍼스트룩 마켓' 오픈
2011-11-10 11:36:55 2011-11-10 11:38:29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CJ오쇼핑(035760)이 CGV청담씨네시티에 최신 트렌드 패션상품을 모은 '퍼스트룩 마켓(1st Look Market)'을 10일 오픈했다.
 
'퍼스트룩 마켓'은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쇼퍼(Trendy Lifestyle Shopper)'라는 슬로건을  내건 CJ오쇼핑 단독 오프라인 편집매장이다.
 
퍼스트룩 마켓과 함께 레스토랑과 커피숍, 프리미엄 영화관과 문화 공연 장소 등 CJ 계열사가 한 건물 안에 모여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블리커', '스카치 앤 소다','로딩', 조이리치', CJ오쇼핑 PB브랜드인 '베이직엣지', '셀렙샵', '럭스앤버그' 등이 있다. 안경 브랜드인 'ALO'와 패션 관련 도서, 음악 CD 등도 입점돼 있다.
 
CJ오쇼핑은 퍼스트룩 마켓을 통해 고객 요구와 최신 트렌드를 파악해 고객 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곽재우 사업부장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CJ오쇼핑 지위를 굳히고자, 관련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면서 고객의 니즈에 기민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은 퍼스트룩 마켓 오픈 기념으로 10일 CGV청담씨네시티 3층 M Cube에서 슈대즐과 함께하는 '대즐링 파티'를 진행한다.
 
이날 파티 참가자들에게는 가수 서인영이 구두를 선물하는 '신데렐라 이벤트'외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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