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내달말까지 계좌트고 거래수수료 면제받고"
2012-01-04 11:24:11 2012-01-04 11:24:11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29일까지 신규로 주식계좌를 개설할 경우 스마트폰 주식거래 수수료를 1년,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온라인 수수료는 3개월 동안 면제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이벤트도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9일까지 신규 투자자 중 1회 이상 거래한 투자자에게 KINDEX인버스 1주를 투자자 계좌로 입고할 계획이다. ETF를 거래하는 투자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2명씩 총 20명에게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2'를 증정한다.
 
아울러 다른 증권사에 보관 중인 주식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로 옮기는 투자자에게는 입고금액 2000만원당 1만원의 주유상품권(누적 최대 5만원까지)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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