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 6월 분양
2012-05-30 08:49:17 2012-05-30 08:49:57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롯데건설이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앞 용인 신갈에 31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를 오는 6월중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31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4개 타입 총 625가구가 들어선다.
 
 
아파트 지상 2층에는 약 2000㎡ 규모의 주거 3개동을 연결한 '플랫폼 커뮤니티'를 조성해 도심 속의 산책로를 연상시키는 휴게공간으로 꾸민다.
 
커뮤니티 시설은 용도에 따라 스포츠, 스터디, 실버&키즈, 업무 등 4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는 지하철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만나는 기흥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다.
 
수원IC가 근접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강남과 동탄을 연결하는 용인~서울간 고속화 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그랜드백화점과 홈플러스를 비롯해 상업시설이 밀집해있는 영통지구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죽전 신세계 백화점은 물론 분당과 앞으로 들어서게 될 광교 신도시권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신갈 초·중·고교, 구갈 초·중, 기흥 중·고교 등 명문학교를 비롯해 영통의 학원가 등이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죽전역 인근에서 6월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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