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약세'..外人 국채선물 매도 출회
2012-09-12 16:41:21 2012-09-12 16:42:38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12일 채권금리가 소폭 올랐다. 채권금리 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을 뜻한다. 
 
전일 미국채 금리상승에 약보합 출발했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경계감에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가 출회하면서 약세 조정폭을 키웠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 대비 0.02%p 오른 2.80%에 고시됐다.
 
5년만기 국고채는 0.02%p 오른 2.87%, 10년만기, 20년만기 국고채는 각각 0.01%p 올라 3.02%, 3.06%%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10틱 내린 106.15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에 비해 0.01%p 오른 2.83%를 기록했고 통안채 1년물은 0.01%p 오른 2.81%, 2년물은 0.02%p 오른 2.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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