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7종 출시
2014-05-22 09:38:28 2014-05-22 09:38:28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연 6.7% 하이파이브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7종을 오는 27일까지 총 92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6122회 하이파이브 ELS’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하이파이브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36개월)이상이면 연 6.7%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7%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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