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운용, 국내 3대 그룹주펀드 출시
2009-11-03 09:49: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3일 삼성, LG, 현대 그룹에 집중 투자하는'신한 BNPP 3대 그룹주 Plus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주식]'를 오는 4일부터 신한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 BNPP 3대 그룹주 Plus 펀드'는 삼성, 범 LG, 범 현대 그룹에 집중 투자하면서 동시에, 금융주 및 3대 그룹 외 리딩 기업에 전략적으로 투하자는 펀드 상품이다.
 
각기 다른 핵심 역량을 갖춘 3대 그룹 투자를 통해 업종별로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을 특징으로 한다.
 
 
또 이 상품은 과거 수익률 기준으로 기존의 단일그룹 투자 및 5대 그룹 상대적으로 우월한 위험대비 수익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그룹에 투자할 경우 특정 업종에 대한 과도한 노출로 인한 리스크가 존재하는 반면,,3대 그룹 별로 역량이 차 집중된 분야가 차별화된 점을 활용, 투자자의 위험률을 줄이는 동시에 수익률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김주영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주식형 펀드 매니저는 "이번 상품은 3대 그룹의 핵심역량기업을 두루 갖추고 업종간 조화를 이룬 ‘균형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극대화하는데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밝혔다.
 
 
상품에 대한 문의는 전국 신한은행 각 지점 및 1588-8500을 통해 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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