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추석 선물세트 본격 판매
2016-08-23 10:54:31 2016-08-23 10:54:31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롯데푸드(002270)는 추석을 맞아 7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캔햄, 수제햄, 식용유는 물론 연어, 원두커피, 두유까지 종합식품회사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수제햄을 제외한 모든 세트가 1만원부터 5만원 사이의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대표 제품인 '로스팜 엔네이처' 세트는 엄선된 순돈육을 사용하고 나트륨과 지방을 줄인 캔햄 세트다. 이번 추석에는 우리 농축산물인 한우와 한돈의 사용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고기 함량 100%를 국산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채운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세트를 3종에서 4종으로 확대하고, 물량도 지난 설 대비 두 배 이상 늘렸다.
 
1~2인 가구 증가를 감안해 소용량 세트도 확대했다. 신제품 '엔네이처 요리 1호'는 카놀라유와 참기름, 캔햄과 연어가 두 개씩 들어있어, 구성원이 적은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요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속 세트다. 수제햄 '델리카테센' 세트도 수제햄 3개와 소스로 구성된 '델리카 혼합 2호'를 추가하며 소용량 세트를 늘렸다.
  
이 밖에도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의 고급 식용유와, 참기름, 쾌변두유 등의 다채로운 선물 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 및 슈퍼, 백화점, 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에서 살 수 있으며, 롯데푸드의 전용 온라인몰인 파스퇴르몰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푸드)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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