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media기자] 주식투자자인 미녀히로(필명)씨는 증권투자전문카페인 ‘토마토인포(
http://cafe.naver.com/2tomato)’에서 하루 일상을 시작한다. 주식 투자에 나서기 전에 전일 글로벌 시황과 최근 증시 일정 등을 점검하며 당일 주식 시장 흐름에 대한 감을 잡아 내고 이를 바탕으로 유효한 전략을 수립하며 투자에 나서고 있다.
장 중에는 시황센터에 올라오는 시황 관련 뉴스를 통해 시장 흐름에 대한 감을 유지하며 이토마토 방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종목 정보를 통해 급등주 발굴에 도움을 얻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 개인들의 투자심리가 좋지 않음에도 주식 투자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각국의 출구전략 시행에 따라 일시적으로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을 수 있으나 이는 추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의 급등락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으며 시간차만 있을 뿐 경기가 저점을 지나 회복세를 탈 것으로 보기 때문에 오히려 우량 종목을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전마이 우세하다.
미녀히로씨는 토마토인포를 통해 주식정보뿐만 아니라 회원간 커뮤니티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홀로 매매할 때는 시장에 대해 분석하고 판단하는 과정이 외롭다고만 느껴졌는데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활발히 의견도 교환하고 자유게시판 등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대화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차가운 주식 투자세계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고 있어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밝히고 있다.
토마토인포에서는 2010년 새해 탁상 달력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페 부메니저인 토마토쩔이는 "아직 새해 달력을 구하지 못한 주식 투자자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배송 비용도 무료이므로 부담없이 신청할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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