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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블랙박스 '파인뷰 GXR1000' 출시
2017-06-21 15:48:15 2017-06-21 15:48:15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파인디지털(038950)은 슈퍼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GXR100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파인뷰 GXR1000은 제품 전면 램프에 신소재 시트를 적용, 홍채를 형상화한 푸른빛의 라이팅을 구현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조도가 낮은 야간이나 주차장과 같이 어두운 곳에서도 블랙박스가 보다 돋보이도록 해 차량 테러 및 귀중품 도난, 뺑소니 등을 방지한다. 또한 GXR1000은 슈퍼 풀 HD(2304X1296)의 초고화질을 지원해 생생한 화질로 차량 주변 상황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기록한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차선이탈경보(LDWS), 전방추돌경보(FCWS), 앞차출발알림(FVMA) 등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탬) 플러스를 지원하며, 추후 정체된 시내 도로에서 30Km/h 이하 저속 주행 시에도 전방 차량과의 추돌 위험을 알려 운전자가의 주의하도록 도움을 주는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이 탑재됐다.
 
파인뷰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GXR1000은 홍채를 형상화한 푸른빛의 램프를 적용해 제품을 눈에 잘 보이게 할 뿐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돋보이는 블랙박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하고 선명하게 녹화하는 첨단 기능은 물론 제품의 디자인까지 신경쓰는 운전자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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