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2010-03-05 12:56:0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신세계가 주주총회를 열고 정용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신세계는 5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제 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용진 부회장을 비롯해 박건현 백화점부문 대표와 최병렬 신세계푸드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또 현재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문영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의 임기 연장을 결의했으며 문 변호사를 감사위원으로도 선임했다.
 
아울러 "다양한 형태의 가맹사업"이란 새로운 사업목표를 정관에 추가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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