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개인의 영어학습 수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월정액 학습 상품 '프리미엄 150'과 '말이되는 99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윤선생에 따르면 '프리미엄 150'은 방문학습 브랜드인 윤선생영어교실의 월정액 상품으로, 매월 24차시(교재, 음원 포함)의 학습과 방문관리 서비스 4회로 구성돼 있다. 기존에는 매월 학습량에 따라 비용이 산정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150'은 매월 고정 비용으로 정해진 양을 학습하는 형태다. 기존 종량제 방식으로 학습을 진행했던 회원도 '프리미엄 150'으로 변경할 수 있다.
'말이되는 99패키지'는 절약형 브랜드 윤선생웰스터디의 월정액 신상품으로, 매월 20차시(교재, 음원 포함)의 학습과 방문관리 서비스 3회, 온라인 영어도서관 이용권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온라인 영어도서관 이용권으로 '아이들이북'의 해외유명원서 1700여권 e북과 비디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윤선생은 월정액 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회원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학습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 제공=윤선생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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