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하노이서 수출길 연다…대전·세종 기업 14곳 참가
K-뷰티 등 대전·세종 중소기업 14개사 참가
베트남 바이어와 상담회…아세안사무소 통해 후속 지원
2026-06-18 14:45:36 2026-06-18 14:45:36
[뉴스토마토 남윤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전·세종 소재 중소기업 14개사가 참여하는 '2026 대전·세종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쉽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일자리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TJB대전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행사에는 대전 9개사, 세종 5개사 등 총 14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과 1대1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합니다. 법무법인 세종의 상표권 등록 및 분쟁 대응 강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중기중앙회는 행사 이후에도 하노이에 있는 아세안사무소를 통해 참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희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지난해 14개 기업이 호치민에서 거둔 상담실적이 1563만달러에 달했을 만큼 베트남 현지에서는 K-뷰티 등 한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반응도 뜨겁고 사업 성과도 좋다"며 "최근 양국 정상의 교차방문 등 우호적 여건이 마련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 대전·세종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쉽 매칭데이' 참가자들이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남윤서 기자 nyyyse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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