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직전 조사 대비 소폭 하락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소 격차를 나타냈습니다.
사진은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30일 공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지난 27~29일·전국 유권자 1000명 대상·무선전화 면접조사·표본오차 95%·신뢰수준 ±3.1%포인트·응답률 10.4%)에 따르면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39%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3일 발표된 10월 4주차 조사 대비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49%, 의견 유보는 12%로 집계됐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 '외교'(17%)가 가장 많았고, '경제·민생'(14%) '소통'(8%), '전반적으로 잘한다' '서민 정책·복지'(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19%), '경제·민생'(17%), '국방·안보·대북'(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독재·독단'(이상 6%),순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5%, 국민의힘이 30%로 현 정부 출범 후 최소 격차로 좁혀졌습니다.
민주당은 전주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하며 이재명정부 출범 후 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2%포인트 상승해 기존 최고치 지지율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다 2%, 진보당 1%였고, 무당층은 28%로 집계됐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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