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홈플러스와 손잡다..채널별 차별화 전략!
대형마트 전용제품 아이나비 H700 PLUS 출시.."제휴영업 강화"
2014-01-16 16:12:13 2014-01-16 16:16:03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084730)는 16일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H700 PLUS’를 홈플러스 전용제품으로 출시한다고 전했다.
 
연초부터 채널별 차별화 전략으로 블랙박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 내놓은 '아이나비 FXD900 VIEW'는 일반 대리점 및 온라인용, '아이나비 FXD900 VIEW' 는 홈쇼핑 전용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H700 PLUS’는 홈플러스 전용제품으로 대형 유통사를 통해 독점 공급하는 최초의 아이나비 제품이다. 후방카메라가 기본 포함된 패키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19만9000원이다.
 
2채널 블랙박스로, 전·후방 모두 HD급(1280x720)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는 30프레임으로 녹화한다. 겨울철 배터리 방전을 방지할 수 있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과 여름철 고온에 노출된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온 차단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충격에 의해 전원이 차단되는 경우에도 내장된 슈퍼캡의 전원을 이용해 충격시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전국 139개의 홈플러스 대형마트를 통해 '아이나비 H700 PLUS’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블랙박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며 "다양한 유통채널 및 제조사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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