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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 팬들에게 도시락 선물 받고 '환한 웃음'
2014-03-01 13:25:28 2014-03-01 13:29:18
◇OCN 드라마 '처용'에 출연 중인 시크릿 전효성이 팬들로부터 특별한 도시락 선물을 받았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전효성은 1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OCN 드라마 '처용'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팬들에게 받은 도시락 선물을 들고 환하게 웃어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효성의 팬들은 '처용'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전효성을 위해  촬영 현장에 100인분의 도시락과 간식을 선물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전효성의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컸다. 이런 전효성의 마음을 알았는지 팬들 역시 든든한 응원을 보내와 더욱 힘을 내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처용'은 귀신을 보는 형사가 도시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전효성은 여고생 귀신인 한나영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시크릿 전효성이 동료들과 함께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을 먹고 있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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